[육아뉴스] 어린이집안전공제회, ‘해피콜’ 상담 서비스 도입... 보육 현장 소통 강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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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센터관리자 작성일26-07-30 14:03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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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난 장난감에 새 생명을”… 은평구, ‘찾아가는 장난감병원’ 운영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육아는 아이의 성장과 발달을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과정이다. ‘육아뉴스’는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정책과 제도, 보육·돌봄 서비스, 부모교육, 건강·발달 정보, 육아 트렌드 등을 쉽고 알기 쉽게 전하는 코너다. 부모와 양육자가 육아 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덜고,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와 다양한 소식을 제공한다. -편집자 말
◇ 어린이집안전공제회, ‘해피콜’ 상담 서비스 도입... 보육 현장 소통 강화
어린이집안전공제회 로고.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영유아 안전 전문기관인 어린이집안전공제회(이사장 오연주, 이하 ‘공제회’)가 ‘해피콜 상담 서비스’ 도입을 통해 보육 현장과의 소통을 본격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공제상품 단체가입을 체결한 지자체와 공제상품 종류가 증가하면서, 어린이집 대상 맞춤형 가입 안내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공제회는 어린이집이 상품 가입 초기부터 가입 현황 및 보장 범위 등을 명확히 인지하여 추후 청구 누락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피콜’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해피콜은 신규 가입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전문 상담사가 ▲상품 가입 현황 ▲지자체 단체가입 여부 ▲공제상품 보장 내용과 같은 기본 안내를 비롯해 ▲보육교직원 상조물품 나눔사업 등 복리후생에 대한 설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수요자 중심 서비스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보상 서비스 만족도 조사’도 추진한다. 이번 조사는 유선 인터뷰로 진행되며, 응답자의 피로도 등을 고려해 약 3분 내외의 문항으로 구성됐다. 공제회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상 서비스 질 제고 및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여 수요자 중심의 보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 정책을 통해 보육 현장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서비스 만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제회 오연주 이사장은 “공제회는 언제나 영유아와 보육교직원의 든든한 울타리이자 파트너로서 보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모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육 현장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제회는 최근 교육부와 영유아 기관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통학차량 및 소방안전 분야 컨설팅 영상’을 신규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현장에서 안전점검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1인칭 시점으로 제작됐으며 공제회 안전교육시스템 자료실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고장 난 장난감에 새 생명을”… 은평구, ‘찾아가는 장난감병원’ 운영
은평구 ‘찾아가는 장난감 병원’ 홍보물. ⓒ은평구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고장 난 장난감을 무료로 수리해주는 ‘찾아가는 장난감병원’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고장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장난감을 수리해 자원 낭비를 줄이고, 아이들에게는 장난감을 오래 사용할 기회를, 부모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찾아가는 장난감병원은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4회씩 각 동을 순회하며 무료로 운영해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장난감 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원이 들어오지 않거나 소리가 나지 않는 등 전기적 원인으로 고장 난 장난감을 수리하며, 이용자는 원활한 점검과 수리를 위해 새 건전지를 지참해 방문해야 한다. 다만 파손된 장난감은 수리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1가구당 2점까지 신청할 수 있다.
동별 운영 일정과 장소는 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과 각 동 주민센터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찾아가는 장난감병원이 아이들에게는 장난감을 오래 사용하는 즐거움을, 부모님들에게는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도 의미가 있는 만큼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육아크루' 운영사 다이노즈, 강원대학교SW중심대학사업단과MOU 체결
육아크루 운영사 다이노즈, 강원대와 업무협약 체결. ⓒ다이노즈
모바일 앱 '엄마들의 동네 육아친구 찾기-육아크루'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다이노즈(대표 이가영)는 지난 23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미래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강원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단장 임현승)과 'AI·SW 분야 전문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와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디지털 산업 발전을 위한 대학·기업·지역 간 선순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임현승 강원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장과 이가영 다이노즈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첨단 기술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웹·모바일, 클라우드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 연구 및 협력사업 추진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산학협력 프로젝트 및 인턴십 운영 ▲채용 연계 ▲지역사회 연계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하고 상호 자문 체계도 구축한다.
임현승 강원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장은 "다이노즈와의 협약을 통해 대학의 산학협력 분야를 육아테크 영역으로 확장하게 됐다"며 "기술 기반의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과의 협업은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키우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강경필 교수는 "육아크루는 위치 기반 매칭과 대규모 사용자 데이터 처리 등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의 문제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사례"라며 "학생들이 AI·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해 현업의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가영 다이노즈 대표는 "육아 플랫폼을 만들고 발전시키는 핵심은 결국 사람"이라며 "강원대 SW중심대학사업단의 AI·소프트웨어 인재들과 함께 실제 엄마들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이노즈가 운영하는 '육아크루'는 동네 기반 O2O 육아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가까이 사는 부모들을 연결하고 지역별 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앱을 통해 처음 만난 부모들이 오프라인 모임으로 이어지는 비율이 65% 이상이며, 전국 어린이집 2만6000여 곳과 유치원 9000여 곳의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보육기관 정보 서비스 '우리원'은 원장이 교육 철학과 급식, 통학버스, 기관 사진 등을 직접 등록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다. 학부모들이 입소 전 가장 궁금해하는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인증된 재원·졸업생 학부모 후기도 제공해 신뢰도를 높였다. 현재 구로구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향후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다이노즈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소프트웨어 기술을 육아 서비스에 적극 접목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육아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기술로 해결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경기도, ‘재밌는 독서교육’ 주제로 영유아 부모 대상 무료 부모교육
경기도가 9월 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독서교육, 재미가 없으면 효과도 없다'를 주제로 무료 부모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보육전문가가 도내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부모에게 놀이·상호작용 방법을 제공하는 경기도놀이지도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독서교육 전문가 최승필 작가가 강사로 나서 ▲영유아 독서에서 '재미'가 중요한 이유 ▲영유아 독서의 핵심 원리 ▲가정 내 독서교육 실천법 등을 다룬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경우 9월 9~10일 유튜브로 녹화본을 시청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대면교육과 녹화본 시청을 구분해 구글폼으로 각각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 또는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현숙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은 "영유아기 독서 경험은 언어 발달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부모-자녀 관계 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교육이 부모들에게 아이의 발달 특성에 맞는 독서법을 이해하고 책 읽기를 즐거운 경험으로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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